재료만 준비해서 간편하게 해먹는 풀무원 정통부대찌개

2013.05.01 17:37

날씨가 좋다가 갑자기 비가오네요.


올 봄은 번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는 것 같아요. 한국사람들 가장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가 부대찌개인데요. 막상 양념을 하는 방법을 몰라 제대로 맛을 내지 못해 당황했던 기억이 있는 요리랍니다. 


이웃추가




보통 집에서 고추가루, 고추장, 국간장, 갖은 양념등으로 부대찌개 양념장을 만드는데요. 막상 끓어보면 먼가 허전하고 부족하죠. 이유는 아마 육수에 있는 것 같아요. 유명한 부대찌개집에서는 사골육수로 끓인다고 하더군요. 





풀무원 전통부대찌개양념으로 끓이는 방법은 간단해요. 





이 양념장에 어떤 성분이 들어갔나 궁금해서 자세히 봤어요. L- 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감미료 없이 사골육수을 사용하여 만든 양념장이랍니다. 사공추출농축액이 11.36%나 들어갔어요. 맛을 내기 힘들었던 이유가 육수탓이 컸었는데 이 양념장만 있으면 근사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 저희 집에 배추김치가 똑 떨어져서 얼갈이김치를 조금 쎃어넣었구요. 양지육수에 소세지 2종류와 버섯과 파, 양파, 마늘을 추가로  넣었답니다. 





설명서대로라면 양념을 풀어 끓이다가 재료를 넣어야 하는데 재료가 이쁘게 담긴 냄비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닭이 먼저인지 계란이 먼저인지... 그런 거죠 머... 음;;; 옆에 깡통콩과 두부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두부는 풀반장님이 보내주시는 가장 사랑받는 풀무원아이템 국산콩두부에요. 아주 맛있고 부드러운 두부죠.





양념장을 한 숟갈 떠봤어요. 아주 색이 이쁘고 좋은 냄새가 나는 양념이에요.  





어느 정도 끓어오르자 부대찌개 양념을 넣었어요. 약 2숟갈정도 넣은 것 같아요. 적당히 넣어서 간을 맞추면 됩니다. 특별히 간장이나 소금 전혀 넣으실 필요없어요. 





양념을 넣고 한 5분간 끊인 다음 풀무원 두부와 콩을 위에다 넣었어요. 부대찌개의 경우 콩을 처음 부터 넣고 끓이면 먹을 때 어디로 갔는지 몽땅 사라져서 안보이더라구요. 두부로 도망 안가게 장벽을 쳤답니다.... 





재료를 써는 것 외에는 한 게 별로 없는데 근사한 요리가 완성이 되었답니다. 아차차!!! 라면이 빠졌군요. 큰일났네요. 풀반장님이 보시면 매우 서운하실텐데 ㅋㅋ





라면을 다른 냄비에 넣고 삶아내서 부대찌게에 넣고 한번 끊이면 되는데요. 그 이야기를 하니깐 가족들이 상관없다고 빨리 먹자고 모두 원성을.. ㅠㅠ 이날 사실 배고파서 정신이 없었답니다. 그냥 이대로 라면없이 먹어버렸어요. 부대찌개 두부와 콩을 떠 먹어봤는데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데다가 양념장은 많이 맵지 않아서 좋았어요. 부대찌개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음식이라 조금 덜 맵게 끓이면 온가족이 먹을 수 있거든요. 


그럼 오늘 리뷰는 이만!! 휴일 잘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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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대찌개 아주 맜나겠네요.^^

  2. 부대찌개 집에서는 만들어먹어본 적이 없는데
    생각보다 맛내기가 힘든가보네요 ㅎㅎ
    그냥 암꺼나 넣고 끓이면 되는 줄 알았어요 ㅎㅎ